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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2020년 정기 임원인사…30대 女상무 2명 발탁

최연희·박성원·박헌영 전무 승진… 상무 신규선임 10명

김혜란 기자khrup77@bokuennews.com / 2019.11.28 12:07:22

(위 왼쪽부터) 최연희, 박성원, 박헌영 신임 전무 (아래 왼쪽부터) 심미진, 임이란, 배미애 상무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는 전무 승진 3명, 상무 승진 10명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한 승진인사로, 젊은 사업가 및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상무로 신규선임했다. 상무에는 마케팅 감각과 디테일을 갖춘 여성 인재 3명도 포함됐다.

퍼스널케어사업부장으로서 제품 프리미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사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는 최연희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중화권 화장품사업을 총괄하면서 ‘후’의 지속적인 성장과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박성원 상무와 지속가능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대외협력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박헌영 상무도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최연희(71년생) 신임 전무는 고려대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95년 LG그룹에 입사해 생활용품.패브릭케어마케팅부문장(상무)을 거쳐 2016 년부터 현재까지 퍼스널케어사업부장(상무)으로 재직했다.

박성원(1969년생) 신임 전무는 성균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그룹에 입사해 화장품.프레스티지마케팅부문장(상무)과 일본법인장(상무)을 거쳤다. 최근에는 중화권화장품마케팅부문장(상무)으로 있었다.

또 박헌영(1963년생) 전무는 중앙대 화학 석사로 1989년 그룹에 입사했다. 현재까지 대외협력부문장(상무)으로 있었다.

한편 신규 선임된 상무 10명 중에는 마케팅 감각과 디테일을 갖춘 여성 인재 3명이 포함됐다. 특히 심미진 상무와 임이란 상무는 각각 85년생, 81년생으로 젊은 여성인재의 전격 발탁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심 신임 상무는 UC버클리 경영학 석사로 2007LG그룹에 입사해 헤어케어&바디케어부문장을, 임 상무는 서울대 사회학 석사로 2007년 입사해 오휘마케팅부문을 지냈다.

[LG생활건강 2020년 임원인사 명단]

◇전무 승진 : 3명
최연희(崔連希/여) 생활용품사업부장
박성원(朴晟元) 프리미엄화장품사업부장
박헌영(朴憲永) 대외협력부문장

◇상무 신규선임 : 10명
심미진(沈美珍/여) 퍼스널케어사업총괄
임이란(林伊蘭/여) 오휘마케팅부문장
이병주(李炳宙) 프리미엄 크리에이티브부문장
배미애(裵美愛/여) 후 한방마케팅부문장
이성희(李成熙) 생산기술부문장
신재호(辛再虎) 해외신사업부문장
이정래(李楨來) 생활용품연구소장
이재영(李載榮) 경영기획부문장
박성호(朴城浩) 생활용품 디지털영업부문장
김재관(金在官) 인사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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