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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학연구논문 분당서울대병원 조정원 약사

제2회 학술상에 국립암센터 문진영 약사 외 3인 수상

임중선 기자jslim1971@bokuennews.com / 2019.12.03 12:00:55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이은숙, 원장 한옥연)은 오는 12월 4일 코리아나호텔 스테이트룸에서 2019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올해 병원약학연구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에 대한 연구비 전달과 학술상 수상자 4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병원약사의 임상약제업무 개선 방안 혹은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구논문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조정원 약무교육파트장의 ‘의료기관 질 향상 연구의 효과 평가’이다.

연구논문에는 15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1년간 연구를 수행해 2020년도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2021년 11월까지 SCI급 학회지에 연구논문이 수록될 예정이다.

재단 자체 재원으로 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연구논문은 삼성서울병원 김정미 약제부장이 책임연구원을 맡아 ‘의료기관 약사 행위수가 상대가치 적정성 평가 및 개선 방안’이 선정되어 1년간 연구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이 한국병원약사회 회원의 병원약학 관련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작년에 신설한 재단 학술상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다. 학술상은 병원약사가 제1저자로 참여해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SCI) 혹은 SCI(E급) 학회지에 수록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의 심의 승인을 거쳐 지원받은 상금으로 부상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 후보로 추천된 8편의 논문에 대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문진영(국립암센터 약제부 약무과장), 최경숙(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약무정보팀장), 박효정(삼성서울병원 약제부), 박미선(전북대학교병원 약제부) 등 4인이 제2회 학술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 학술상 심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를 위원장으로 약대 교수 5인, 병원약사 4인 등 9인으로 학술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논문이 수록된 저널의 인용지수(Impact factor ; IF)를 비롯해 연구논문의 독창성, 연구내용의 활용성, 병원약제부서 업무 또는 약사직능 발전에 기여도, 의약학 등 학문 발전에의 기여도 총 5개 심사항목을 두고 총 100점 만점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학술상은 실험이나 기초연구보다는 연구결과를 실제 병원약제업무에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 의료기관에서 병원약사의 업무영역 확대나 팀의료 참여도 증가 등 병원약사 직능 개발과 발전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심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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